2024년 11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에서 한국이 13-3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진행된 중요한 평가전으로, 한국은 이로써 2연승을 기록하며 팀의 사기를 높였습니다.
경기 결과 및 주요 내용
경기 결과: 한국 13 - 3 쿠바
타선 성적: 한국은 총 14안타와 12개의 사사구를 기록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팀의 첫 점수를 올린 윤동희의 솔로홈런은 경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선수별 활약
선발 투수
최승용: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투구는 한국의 수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타자 성적
윤동희: 1홈런, 1타점으로 팀의 첫 점수를 올리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주형: 3타수 1안타, 2타점, 2 볼넷을 기록하며 공격의 중심에서 활약했습니다.
박성한: 4회에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추가 점수를 올렸습니다.
경기 진행
1회: 한국이 윤동희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리며 경기를 유리하게 시작했습니다.
4회: 박성한이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점수를 추가, 한국의 리드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5회: 쿠바가 1점을 만회했지만, 한국의 공격은 계속 이어졌고, 결국 13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프리미어 12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한국은 다음 주 대만으로 출국하여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결론
한국 야구 대표팀의 대승 소식은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번 평가전에서 보여준 팀의 조직력과 개인의 뛰어난 활약은 프리미어 12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과 함께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응원하며, 다음 경기를 기다려봅니다.
한국, 쿠바에 13-3으로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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